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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마을 농산물 팔아주기 `활활`

김명득기자
등록일 2012-08-22 21:12 게재일 2012-08-22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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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엔지니어링
▲ 포스코엔지니어링 직원들이 자매결연마을인 강원도 정선군 덕우리에서 밭작물 일손을 돕고 있다.
포스코엔지니어링이 자매결연마을인 강원도 정선군 덕우리 지역의 무공해 농산물을 사내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포스코엔지니어링은 무공해 농산물을 사내 게시판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판매해 약 500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자매결연마을의 농산물 사내 판매는 포스코엔지니어링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다.

덕우리 마을은 로하스인증을 받은 청정 지역으로 고추와 옥수수, 콩 등을 주로 재배하고 있다.

포스코엔지니어링은 지난해 5월 덕우리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농번기 일손 돕기, 농산물 구입 등 농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명득기자 mdkim@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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