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에코는 지난 2006년 9월부터 최근까지 2천100일 동안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시키지 않고 `무재해 7배수`를 달성, 지난 7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인증패를 받았다.
이 회사는 사전 재해 예방을 위해 철저한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과감한 설비개선과 함께 매일 아침 재해예방 체조 활동 및 매월 1회 이상 전 근로자가 참여하는 재해예방교육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무재해 산정은 업종과 상시근로자 수에 따라 무재해 일수를 분류하게 되며 동양에코는 위생 및 유사서비스업에 상시근로자 50인 이상으로 1배 무재해 기간이 300일에 해당된다.
류용탁 대표는 “항상 강조하는 안전에 대해 직원들이 잘 따라줘 이같은 성과를 거두게 됐다”며“전 임직원들이 재해예방을 지속적으로 펼쳐 무재해 10배수까지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김명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