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진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꼽힌다. 광화문을 기준으로 정서(正西)쪽에 있는 포구라는 뜻으로 지난해 경인 아라뱃길 여객터미널 옆에 조성됐다.
정서진의 상징조형물이 된 노을종은 가로 21m, 높이 13.5m로 외관은 서해에서 가장 친근한 소재인 조약돌, 내부는 새로운 내일을 알리는 `종` 모양으로 제작됐다.
포스코에너지는 인천 서구를 연고지로 성장한 회사다.
/김명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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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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