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사장은 지난 26일 기업체 임직원, 사회·기관단체장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와 지식경영으로 만들어 가는 기업문화`란 주제의 강연을 했다.
<사진> 허 사장은 이날 조찬강연회에서 지난 2010년 포스콘과 포스데이타라는 두 회사가 통합한 후 서로 다른 조직문화로 인해 상호간의 상실감과 불신이 팽배했던 회사가 감사경영을 통해 긍정의 마인드가 조성되고 조직구성원간의 신뢰가 구축됨으로써 개인이 행복해지고, 가정이 행복해지고, 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이 향상됐다는 내용을 전했다
/김명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