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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산업, 303억 규모 대전 아파트공사 수주

김영태기자
등록일 2012-10-05 20:36 게재일 2012-10-05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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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산업이 총 공사비 303억원 규모의 대전노은3지구 B3블럭 아파트 공사를 수주했다.

4일 화성산업(대표이사 이홍중)에 따르면 지난 9월28일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발주한 `대전노은3 B3블럭 아파트 건설공사 12공구`에 대한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도급계약을 체결한 `대전노은3지구 B3블록 아파트 건설공사 12공구`는 대전시 유성구 지족동 대전노은3택지개발지구 내 위치하고 있으며 연면적 4만9천501㎡로 공공분양. 공공임대 아파트 35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공사기간은 약 24개월이 소요될 예정이며 전체 도급공사금액은 303억원으로 화성산업이 대표사로서 90% 지분을 갖고 대전지역 소재업체인 태한종합건설이 10%의 지분으로 참여하게 된다.

한편, 화성은 역외지역인 `부산시민공원 조경공사`, `경남 혁신도시 개발사업 조경공사`, `호남고속철도 노안변전소외 9동 신축공사`, `충남 인포~보은(제2공구) 도로 건설공사`, `춘천시 관내 국도대체우회도로(신북~용산) 공사`등 전국을 무대로 다양한 수주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김영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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