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공장 권순찬 계장외 34명
현대제철은 10일 포항·인천공장에서 35년 장기근속자들에게 기념메달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현대제철은 올 2분기 말 기준 전 사업장의 직원 수는 계약직을 포함 8천639명에 평균 근속년수는 11년이다.
이날 포항공장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메달 전달식에는 김종기 공장장을 비롯 임원 10여명이 참석해 권순찬(기계팀) 계장 외 34명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김종기 공장장은 “지금의 현대제철은 35년 동안 헌신한 여러분들의 땀과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후배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황태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