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BI 바꾸고 인재 보강<br>내달 달서구 633가구 오픈
41년의 주택건설명가 (주)서한이 또 한번 혁신한다.
23일 서한은 서한 이다음의 브랜드 자산가치를 대외적으로 알리고 자사 이미지를 높이며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 효과 증진을 위해 CI와 BI를 변경하고 직원도 대대적으로 모집하기로 했다.
이는 최근 몇년간 지속된 불황속에서도 올들어 경산 중산지구 펜타힐즈와 대구테크노폴리스 서한이다음 등의 성공적인 분양과 오는 11월 달서구 월광수변공원앞 서한 이다음 레이크뷰 분양을 준비하는 등 탄탄한 성장에 힘입어 기업 이미지개선작업 및 인재 보강에 속도를 내기 위해서다.
새롭게 바뀐 서한의 CI는 안정적이며 점진적으로 확장해 나가는 서한의 모습을 상징화했고 기존 블루색상보다 밝고 경쾌한 컬러로 젊고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담았고 라운딩과 직선이 절묘한 조합을 이룬 고딕체는 힘과 견고한 기업의 이미지를 나타낸다.
서한 이다음 BI는 두 개의 사각 모티브가 겹쳐져 또 하나의 새로운 공간을 창조해 내는 형상과 방향성을 제시하는 모티브를 중의적으로 표현했으며 유연한 사고와 새로운 시각으로 새로운 공간을 창조하는 주거문화 리더로서의 모습을 형상화했다.
이번에 대대적인 CI 및 BI 개편과 더불어 서한은 11월중에 달서구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서한 이다음 레이크뷰 633가구를 준비하고 있다. 또 서한은 오는 26일까지 건축·조경계열 부문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직무별로 모집하는 이번 채용은 시공관리 유경험자는 우대하며 희망자는 회사 채용 홈페이지(www.seo-han.co.kr)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주)서한 관계자는 “새로운 CI와 BI는 지난 41년 동안 서한이 쌓아온 저력과 자신감을 바탕으로 앞으로 새로운 서한 시대를 준비하는 마음가짐을 담고있다”며 “임직원 스스로의 끊임없는 혁신과 소비자와의 허물없는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창조적 건설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