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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비철업계 중견기업 수출확대 간담회 개최

김명득기자
등록일 2012-10-24 21:03 게재일 2012-10-24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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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비철업계 중견기업이 23일 수출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오전 경기도 안산상의에서 열린 `수출확대를 위한 철강·비철업종 중견기업 간담회`에는 지식경제부 윤상직 차관도 참석했다.

윤 차관은 글로벌 경기침체와 수요 부진으로 인한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철강 및 비철업계 중견기업의 애로사항을 들은 뒤 참석한 CEO들을 격려했다.

윤 차관은 “최근 철강·비철업계 환경이 급변하고 있고 향후 수년간이 우리 철강 및 비철산업의 향방을 가늠할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이 예상되지만 현재 어려움을 공유하고 힘을 합쳐 타개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는 문동민 철강화학과장, 황수성 중견기업정책과장, 철강업계에서는 오일환 철강협회 부회장과 대한제강 박철형 상무, 금강공업 오정환 전무, 동국산업 조성래 이사, 넥스틸 김이용 상무, 삼아트론 권대희 상무, 비철업계에서는 비철금속협회 전원남 부회장, 대창 조시영 회장, 풍전비철 한정건 사장, 이구산업 김인섭 부사장, 중일 김두현 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명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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