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철강관리공단이 주관하는 이번 골프대회에는 공단업체 CEO 108명이 출전하며 27개조로 나눠 경기를 벌이며 최저타 메달리스트, 롱게스터, 니어리스트, 버디, 파, 보기상 등이 주어진다.
이 대회는 철강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CEO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이 대회에서 정현대 스틸에이치디 사장이 76타(핸디 15)를 쳐 우승했고, 남찬교 삼성스틸 사장이 74타로 최저타 메달리스트를 차지했다
/김명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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