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 박한용 사장(오른쪽 세번째)이 수상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1회 국제회계기준(IFRS) 재무정보대상에 포스코와 하나금융지주가 선정됐다.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30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제1회 IFRS 재무정보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 상은 재무정보 공시의 모범 사례를 발굴·전파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됐다. 기업 부문은 포스코와 하나금융지주가 공동 수상했고, 개인 부문(Best CFO) 대상은 조석제 LG화학 사장에게 돌아갔다.
/김명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