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포스코건설은 특허제품인 `초고강도 PHC파일`을 삼표이앤씨로부터 안정적으로 공급받게 돼 기초공사비와 공기를 20%이상 획기적으로 절감 할 수 있게 됐다.
포스코건설 시대복 건축사업본부장은 “포스코패밀리의 동반성장정신과 성과공유를 위한 노력의 결과라며 끊임없는 기술혁신으로 더샵 상품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초고강도 PHC파일을 포스코건설의 대구 이시아폴리스 더샵, 세종시 더샵 현장 등에 적용했다.
초고강도 PHC파일은 PHC파일의 강도를 기존 80MPa에서 110MPa로 높인 제품이다.
/김명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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