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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동부지도원 200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황태진기자
등록일 2012-11-07 21:24 게재일 2012-11-07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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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도원이 삼구건설㈜양덕삼구트리니엔 2차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제200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및 시범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도원(원장 이우권)은 지난 5일 오후 1시 삼구건설㈜양덕삼구트리니엔 2차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제200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및 시범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고용부, 안전보건유관기관, 협력업체 등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최근 증가하고 있는 지역 건설재해 예방을 위해 마련됐으며 현장의 주요 위험시설, 사고성재해 누발요소 등을 점검했다.

이우권 경북동부지도원장은 “건설현장에서의 추락·낙하 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 가시설물 설치가 산업재해 예방의 첫걸음이다”고 강조한 뒤 “`조심조심 코리아`슬로건 아래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만들기에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

/황태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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