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고용부, 안전보건유관기관, 협력업체 등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최근 증가하고 있는 지역 건설재해 예방을 위해 마련됐으며 현장의 주요 위험시설, 사고성재해 누발요소 등을 점검했다.
이우권 경북동부지도원장은 “건설현장에서의 추락·낙하 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 가시설물 설치가 산업재해 예방의 첫걸음이다”고 강조한 뒤 “`조심조심 코리아`슬로건 아래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만들기에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
/황태진기자
경제 기사리스트
경북동해안 제조업 체감경기 소폭 하락···비제조업은 소폭 반등
검사 한 번으로 복숭아 병 5개 동시 진단
고령자인재은행 지정절차 간소화···직업소개사업 신고서류 제출 생략
“경제형벌 30% 개선”… ‘합리화 TF’ 본격 가동
HS화성, 대구 수성구 ‘만촌 파크드림 에디움’ 분양 예정
티웨이항공, ‘8월 월간티웨이’ 특가 프로모션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