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GS건설, 23층 초고층 962세대 공개<br>낙동강 조망에 인근 초·중·고 등 최적 입지
KT&G와 GS건설은 안동시 당북동 393-15번지에서 `안동센트럴자이` 아파트를 분양 중이다.
`안동센트럴자이`는 지하 2층에서 지상 23층 총 11개동 952세대로 전용면적 65m²~120m²(전용 65m² 178세대, 전용 84m² 718세대, 전용 101m² 50세대, 전용 120m² 6세대)로 구성된다. 일부 타입에는 가변형 벽체가 설치돼 침실 및 거실 면적을 자유롭게 조절 할 수 있으며 84m²A 타입의 경우 문이 없는 선택형 공간이 구성된다. 120m² 총 6세대는 해당단지 최상층 위치하는 복층형 펜트하우스로 상층부에 폭 3.8m가 넘는 테라스가 설치된다.
또한, 낙동강 조망을 고려한 단지 설계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주변 환경과의 어울림을 극대화했으며 단지 내 약 2만m²의 녹지와 약 750m의 웰빙 산책로, 어린이 놀이터, 휴게시설을 설치해 쾌적한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스쿨버스 승하차 지점에 `드롭존`과 통학 시 안전하게 마중할 수 있는 `맘스 스테이션`을 단지 주 출입구에 설치할 계획이다.
낙동강 옆에 조성되는 이 단지는 수변공원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으며 단지 인근에는 4개의 초중고교와 경북도립안동도서관, 안동시립도서관, 예술의 전당, 홈플러스, 안동시청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안동시 당북동 393-15번지에 위치한다. 문의) 054-857-0123
안동/장유수기자
jang7775@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