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찬은 현 경영진이 과거 경영진을 만나 식사를 대접하고 덕담을 나누는 `연례적`행사다. 중우회는 이구택 전 회장 등 포스코에서 임원을 지낸 인사들 178명을 회원으로 두고 있고, 이날 오찬에는 130여명이 참석했다.
/김명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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