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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휴먼스, 사회적기업 활성화 사업설명회

김명득기자
등록일 2013-02-01 00:10 게재일 2013-02-01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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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휴먼스 영상회의실에서 스틸하우스사업부문 참석자들이 영상화면을 통해 사업설명을 듣고 있다.
포스코휴먼스(사장 조봉래)는 지난 30일 위드플러스부문 영상회의실에서 사회적기업 영업 활동 활성화를 위한 사업 설명회를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각 사업부문 임원 및 직책보임자 이상이 참석했다.

약 2시간동안 진행된 설명회에서 논의된 사항은 △스틸하우스사업부문 사업소개 △사업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 실적소개 및 추후 계획 △사회적기업 영업 활동 활성화 방안 △두 사업부문간 협력을 통한 사업 아이템 개발이다. 서울, 광양의 포스코 사회공헌실 등 관련 담당자 50명도 영상연결을 통해 설명회에 참여했다.

포스코휴먼스는 사회 취약계층에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포스위드와 포스에코하우징이 통합돼 설립됐다.

한편, 포스코휴먼스 스틸하우스사업부문(구 포스에코하우징)은 스틸하우스를 포함한 건축사업을 통해 전경련 보육사업, 포스코 사랑의 집 시공사 등에 참여해 사회공헌 활동과 사업을 연계하여 진행해 왔다.

/김명득기자 mdkim@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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