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설명회에는 각 사업부문 임원 및 직책보임자 이상이 참석했다.
약 2시간동안 진행된 설명회에서 논의된 사항은 △스틸하우스사업부문 사업소개 △사업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 실적소개 및 추후 계획 △사회적기업 영업 활동 활성화 방안 △두 사업부문간 협력을 통한 사업 아이템 개발이다. 서울, 광양의 포스코 사회공헌실 등 관련 담당자 50명도 영상연결을 통해 설명회에 참여했다.
포스코휴먼스는 사회 취약계층에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포스위드와 포스에코하우징이 통합돼 설립됐다.
한편, 포스코휴먼스 스틸하우스사업부문(구 포스에코하우징)은 스틸하우스를 포함한 건축사업을 통해 전경련 보육사업, 포스코 사랑의 집 시공사 등에 참여해 사회공헌 활동과 사업을 연계하여 진행해 왔다.
/김명득기자 mdkim@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