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센터는 올해부터 `IP스타기업 육성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경북도내 중소기업중 10개 내외의 지식재산 성장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발굴해 IP스타기업으로 선정한 뒤 이들 기업에 연간 7천만원, 3년간 2억원 한도 내에서 전문 컨설팅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 일반기업을 대상으로 한 특허종합지원, 브랜드 및 디자인 가치제고 사업을 실시한다. 지원분야는 지식재산권 교육부터 △국내외 출원비용(특허·상표·디자인)지원 △선행기술조사 △특허맵(PM)지원 △시뮬레이션 제작 △브랜드 신규·리뉴얼 개발 △사회적기업 브랜드 개발 △비영어권브랜드 개발 △브랜드·디자인융합 지원 등 20여개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경북도내 소재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며, 지원신청은 오는 15일까지 경북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www.ripc.org/pohang/)로 신청하면 된다.
/김명득기자 mdkim@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