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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5년 연속 입사 선호기업 `4위`

김명득기자
등록일 2013-02-14 00:19 게재일 2013-02-14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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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현대차 1, 2위
포스코가 5년 연속 대학생과 구직자들의 입사 선호 대기업 4위에 꼽혔다.

13일 취업포털 사람인이 대학생과 구직자 2천644명에게 가장 입사하고 싶은 대기업을 설문 조사한 결과 삼성전자(18.0%)가 1위에 꼽혔고, 현대차(7.7%), 한국전력(6.9%), 포스코(5.2%), CJ제일제당(4.1%), 대한항공(3.0%), SK에너지(1.9%), LG전자(1.7%), 두산중공업(1.6%), 현대중공업(1.5%), 삼성물산(1.5%) 순으로 집계 됐다.

<그래픽> 입사하고 싶은 이유를 기업별로 살펴보면,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SK에너지, 현대중공업, 삼성물산은 `높은 연봉`을, 포스코, CJ제일제당, LG전자는 `근무 분위기, 조직문화`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또, 한국전력공사는 `정년보장 등 안정성`을, 대한항공의 경우 `자기계발기회 등 우수한 복리후생`을, 두산중공업은 `기업의 비전, 성장 가능성`을 첫번째로 꼽아 차이를 보였다.

/김명득기자

mdkim@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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