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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공시우수법인 선정

황태진기자
등록일 2013-02-21 00:08 게재일 2013-02-21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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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홍관 호텔신라 CFO, 강학서 현대제철 부사장, 김진규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 고규환 아세아시멘트 대표이사, 한창수 아시아나항공 대표이사, 조영일 S-Oil 부사장이 `2012년도 우수공시법인` 시상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한국거래소 제공
현대제철이 공시사항 검토시스템 개발로 사전에 공시누락 리스크를 최소화 한 공로로 `2012년도 공시우수법인`으로 선정됐다.

20일 현대제철은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로부터 이 같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최근 현대제철을 비롯한 S-Oil, 아세아시멘트, 아시아나항공, 호텔신라 등 총 5개사를 `2012년도 공시우수법인`으로 선정했다. 공시우수법인은 상장 수수료 및 연부과금이 면제되는 등의 인센티브를 받는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성실공시를 통해 증권시장의 건전성과 신뢰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황태진기자 tjhwang@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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