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현대제철은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로부터 이 같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최근 현대제철을 비롯한 S-Oil, 아세아시멘트, 아시아나항공, 호텔신라 등 총 5개사를 `2012년도 공시우수법인`으로 선정했다. 공시우수법인은 상장 수수료 및 연부과금이 면제되는 등의 인센티브를 받는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성실공시를 통해 증권시장의 건전성과 신뢰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황태진기자 tjhwa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