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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올해 경제난에도 경력직 채용

김명득기자
등록일 2013-02-21 00:08 게재일 2013-02-21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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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들이 경제난에도 불구하고 경력직 사원을 채용한다.

20일 건설워커에 따르면 포스코건설, 대우건설, GS건설, 울트라건설 등 주요 건설사들이 올 상반기에 경력직 사원을 채용할 예정이라는 것.

포스코건설은 경력사원 수시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모집분야는 클레임관리, 공정관리, 품질관리 등이며 회사 채용사이트에서 `경력사원 상시채용`란을 통해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서류전형 후 면접일정은 개인별 이메일 또는 휴대전화를 통해 안내하고 있다.

GS건설은 플랜트 사업본부 프로젝트 전문직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플랜트 시공, 플랜트 시운전 등이며 오는 28일까지 GS건설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모집 직무별 경력 5년 이상이어야 하며 관련 분야 기술사 자격증 소지자와 어학능력 우수자는 우대한다.

대우건설은 경력사원을 뽑는다. 모집분야는 건축시공(해외), 건축설비(해외), 주택시공(국내) 등이며 3월8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건축시공, 건축설비는 해당 경력 10년(해외경력 5년) 이상, 주택시공은 해당 경력 3년 이상이어야 한다.

/김명득기자

mdkim@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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