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휴먼스 안전 캠페인
이날 캠페인은 춘곤증으로 집중력이 저하되는 점심시간 이후에 현장 근무 직원들에게 춘곤증 예방에 좋은 비타민 음료, 바나나 등을 포장해 전달했다. 포스코휴먼스 정환필 공장장은 “점심시간 이후 직원들의 집중력이 떨어져 우려되는 부분이 있었다”며 “하지만 하나하나 포장된 선물을 받으니까 잠도 깨고 일도 더 열심히 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활동으로 포스코휴먼스 스틸하우스사업부문은 춘곤증 예방으로 안전사고 발생 사전 예방 뿐만 아니라 사랑받는 일터 조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김명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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