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
경주 안강읍 산대저수지 일대는 이날 오후 저수지 제방 일부가 붕괴되면서 유출된 물과 토사로 인해 인근 아파트의 주택, 상가, 차량과 농경지가 침수되는 피해를 입었다. 이로 인해 인근 주민 7천여 명이 산대초등학교로 긴급히 대피했으며, 포항제철소는 대피한 주민들을 위해 이날 오후 구호키트를 신속히 지원했다.
/황태진기자
tjhwang@kbmaeil.com
황태진기자
다른기사 보기
경제 기사리스트
롯데백화점 포항점, 보양식 특별價전
韓銀 포항본부, 다양한 中企 금융지원 모색
NH농협하나로클럽 포항점, 서점·휴게실 등 쇼핑 편의시설 새단장
상반기 분양, 작년보다 9천가구 줄어
하반기 입주 8만5천여가구 쏟아진다
롯데백화점 포항점 동원GNC 7천만병 판매 기념 특별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