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문경관광진흥공단 이사장으로 취임한 그는 고객으로부터는 신뢰를, 시민으로부터는 사랑받는 일등 공기업이 되겠다는 일념으로 `사람중심 신뢰경영, 환경중시 수익창출, 소통하는 공감문화`이란 경영이념으로 공공서비스 질적 향상과 경영수익사업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홍희 이사장은 “고객들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준 동료와 수상의 기쁨을 함께하겠다”며 “지역과 함께 더불어가는 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홍희 이사장은 1974년 공직생활에 입문해 행정안전부 주민서비스과 사무관, 종합민원실장, 환경보호과장, 문화예술과장 등 주요보직을 두루 지내오다 지난해 명예퇴직 후 올해 문경관광진흥공단 이사장에 선임됐다.
문경/신승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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