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후보는 “포항철강공단을 인접한 오천은 각종 환경공해에 신음하고 동해안 읍면은 어업부진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런 주민 고충을 외면하고 있는 잘못된 도정을 바로잡는데 모든 힘을 쏟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경기대학교 체육과를 졸업하고 동지중·고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다 사업가로 변신했고 새누리당 중앙당 국민화합본부장을 맡아 박근혜 대통령 당선에 기여했다.
/정철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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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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