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화익 영주시장 예비후보 “농정에 정책 최우선 순위”

【영주】 장화익 영주시장 예비후보가 지역 발전 방안 마련을 위한 현장 간담회 민생소통 90일 프로젝트 타운홀 미팅을 이어가고 있다.

1일 장 후보는 타운홀 미팅을 위해 개인택시조합, 우정노조, 장애인협회에 이어 영주시 농민회와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농민회원들과의 간담회에서 농정을 정책의 최우선 순위에 두고 대형유통센터 건립과 관련해 농림부 예산의 적극적인 확보와 유통전문인력을 통한 운영의 전문화, 효율화, 총 200억 규모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의 연차적 조성과 예산 확보의 필요성을 정부에 건의하겠다고 했다.

/김세동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