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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32가지 색상 800만점 판매 `컬러대전`

고세리기자
등록일 2014-04-03 02:01 게재일 2014-04-03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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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3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컬러대전`을 진행하고, 32가지 색상의 의류·양말·속옷 등 800만점을 판매한다.

주요 상품으로는 기존 2만4천900원에 판매하던 3종류의 남성 컬러팬츠를 36% 할인된 1만5천900원에 판매한다.

특히 최근 인기를 끌고있는 앵클팬츠(발목이 드러나는 기장의 바지), 치노팬츠 등 총 3가지 스타일 상품을 준비했다. 또 여성 컬러스트레치 팬츠 2종과 아동 2종 컬러스트레치 팬츠는 각각 1만5천900원과 9천900원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디자인유나이티드, 뱅뱅 등 4개 브랜드가 함께 참여해 1만9천원~2천9천900원에 팬츠와 티셔츠를 판매할 예정이다.

또 컬러팬츠와 함께 코디 할 수 있는 32가지의 컬러양말을 한 켤레당 3천300원에, 3족 구매시에는 2천원 할인된 7천90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6색상의 남성 트렁크·드로즈를 7천900원~8천900원에, 핸들 및 손잡이의 형태를 개선해 살 빠짐 현상을 개선한 DAIZ 컬러 3단 우산을 1만3천900원에 판매하며 기존상품에 비해 20%가량 저렴한 젤리 슈즈 역시 8가지 색상으로 기획해 2만9천에 판매한다.

/고세리기자

manutd20@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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