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황병직 도의원 예비후보, 허위사실 유포 단속 촉구

김세동기자
등록일 2014-05-13 02:01 게재일 2014-05-13 10면
스크랩버튼

【영주】 경상북도 도의원선거 영주시 제1선거구 황병직 예비후보가 12일 시의원 직위를 이용한 국·도비 보조금 30억 가족 지원 특혜, 영주 시외버스터미널 이전 예정지 투기목적 구매 등의 소문에 대해 사실이 아님을 해명했다.

황 후보는 6·4지방선거가 후보자 간 비방 없는 공명선거가 되길 바란다며 소문이 사실로 확인되면 모든 정치적 책임을 지고 자신의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밝혔으며 이 같은 내용이 수록된 경북법무법인의 공증 확인서를 첨부하기도 했다.

또 허위사실 유포자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 방침과 선거를 관리하고 단속하는 기관의 철저한 관리감독과 단속을 촉구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정치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