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브골라티오 국제민속축제는 세계 30여개국 2천500여명이 참가하며 각국의 민속춤과 노래 등을 선보이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축제다.
중방농악보존회는 이번 국제민속축제에 지역 농악을 대표할 수 있는 `농사 굿 12마당`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2004년 창단된 중방농악보존회는 지난해 경북도 대표로 제54회 한국민속예술축제에 참가해 문화재청장상을 받았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심한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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