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특허청·포항상의
보고회에서는 영덕군, 포항상공회의소 경북지식재산센터, 청어과메기 생산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덕 청어과메기의 수급에 따른 전략, 생산기반시설 계획, 축제와 연계한 마케팅·홍보방안 등의 전략컨설팅 및 로고, 캐릭터, 포장박스 등의 포장디자인 개발 등에 대한 사항을 논의했다.
수행업체는 영덕 청어과메기 생산자 단체 등을 방문, 청어수급 및 생산시설 등에 대한 기본적인 사항을 조사했고, 보다 세련된 캐릭터와 로고·포장디자인을 개발해 영덕청어과메기가 영덕대게와 더불어 영덕군의 대표먹거리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창형기자 chlee@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