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상임위원장 릴레이 인터뷰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이재화)는 대구시의 첨단의료산업국과 문화체육관광국, 사회복지여성국, 보건환경연구원 등 4개 국·원과 산하기관인 대구의료원, 문화예술회관, 대구미술관, 종합사회복지관, 어린이회관, 대구여성재단 등을 심사하는 상임위원회다.
대구시 전체 세출 예산 규모로 볼 때 문화복지위원회는 약 40%인 2조3천억원의 예산을 심사하는 가장 큰 상임위원회에 속한다.
제7대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원장을 맡은 이재화 의원은 “문화복지위원회는 대구시의회라는 큰 테두리에 있는 하나의 위원회이지만 그 사명과 책무는 주민의 입장에서 주민을 위해 일하는 것”이라며 “대구시정이 올바르고 내실있게 추진되도록 견실한 견제와 감시라는 본연의 임무를 충실하게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또 “모든 정책 결정은 시민의 입장에서 의견을 듣고 동료의원들과 원만하게 협의해 늘 미래지향적이고 능동적인 안목으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언급했다.
/김영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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