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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생필품 1000종 최대 50% 세일

고세리기자
등록일 2014-08-08 02:01 게재일 2014-08-08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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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주요생필품 1천여 가지 품목을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하는 대규모 할인행사를 벌이고 있다.

이마트는 7일 “올해는 바캉스 시즌과 추석 연휴가 겹치면서 소비자의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며 “소비자의 가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규모 할인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오는 13일까지 진행되는 할인행사에서는 호주산 찜갈비(100g)를 기존가격보다 38% 저렴한 1천350원에, 미국산 활랍스터(500g)는 28% 할인한 1만800원에 판다. 또 거봉(2㎏)은 18% 할인한 9천800원에, 미국산 체리(900g)는 20~30% 저렴한 8천980원에 선보인다.

이마트와 함께 이마트 에브리데이도 12일까지 여름시즌 인기상품과 주요생필품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고세리기자

manutd20@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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