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백화점 세일
동아백화점은 이 기간 동안 7층 이벤트홀에서 아동의류 브랜드 20여곳이 참여하는 아동의류 가을 특집전 행사를, 1층 이벤트 홀에서는 신사숙녀화 균일가전과 피혁 잡화 특가전 행사를 각각 진행한다.
여성의류 닥스숙녀매장은 120주년 감사 행사를 통해 12% 특별 할인 행사와 함께 30·50만원 이상 구매시 파우치·닥스우산을 감사품으로 제공하며, 진도모피 매장은 모피 특가 행사와 함께 200·400만원 이상 구매시 5·10%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동아아울렛 강북점은 10월1일~5일까지 20·40·60·10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5% 상당의 상품권을, 동아-대구은행 카드로 10만원 이상 구매시 선착순 400명에게 상품권 증정행사를 진행한다.
야외행사장에서는 나이키 등이 참여하는 유명 스포츠 브랜드 기획전과 엘칸토, 미소페 제화 2대 브랜드 대전, 마운티아 등이 참여하는 아웃도어 창고 개방전 행사 등이 진행되며, 영캐주얼 1·2·3만원 균일가 행사와 함께 아동의류 초특가전, 남성 정장 할인 행사 등 다양한 할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대구백화점은 이번 가을정기 바겐세일에 전체 입점 브랜드중 약 70%가 세일에 참여해 10%에서 최고 50%까지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30% 세일에는 최복호 등 여성의류와 다반 등 남성, 아동, 진(Jeans)브랜드가 참가하고 20% 세일에는 바나바나 등 핸드백 브랜드와 후라밍고 등 여성 의류, 올젠 등 남성의류, 톰키드 등 아동브랜드가 각각 참가한다.
10% 세일에는 나이스크랍 등 여성복 브랜드와 쌤소나이트 등 핸드백 브랜드가 참가하며, 세일참여 브랜드 중 품목에 따라 10%에서 최고 50%까지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이밖에 프라자점에서는 10월2일~5일까지 `F/W 대백프라자 해외 유명브랜드 대전`행사를 열고 40%~70%까지 할인 판매하고 10월1일~7일까지 본점에서는 `코오롱스포츠 가을 대전`을 연다.
롯데백화점은 챌린지세일 기간 동안 세일 참여율을 대폭 늘리고 최고 30%까지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세일 기간 중 한글날(10월9일)이 있는 점을 고려해 국내 최초로 훈민정음 서문을 새긴 황금판을 가을 정기세일 경품으로 내걸고 1등(1명)에게는 시가 5억원 상당의 훈민정음 서문이 새겨진 10.09kg 황금판을, 2등(3명)에게는 훈민정음 서문이 새겨진 500만원 상당의 골드바(100g), 3등(6명)에게는 250만원 상당의 훈민정음 서문 골드바(50g)을 증정한다.
주방용품을 비롯해 지역 우수 여성의류 브랜드는 30% 세일을, 제화 브랜드와 인기 남성의류, 셔츠·넥타이, 식기·홈데코는 20%를, 피혁브랜드와 아동 브랜드, 주방·식기 브랜드는 10% 할인한다.
대구점과 상인점에서는 10월1일~7일까지 `코오롱스포츠대전+아웃도어 대전`을 열고 40% 할인과 5% 롯데상품권을, 상인점은 이번 `아웃도어 대전 초특가전`을, 롯데아울렛 이시아폴리스점은 `아웃도어 박람회`를 통해 최대 70% 할인한다.
이밖에 대구점에서는 `유명 핸드백·구두 특별찬스`와 `재킷·트렌치코드 제안전`, `폴햄·엠폴햄 그룹전` 등을, 상인점은 `코렐·코닝웨어 창고 대공개전(1~5일)`을, 영플라자 대구점은 `아가타 시계 20% 품목 할인(1~19일)`을 진행한다.
/이곤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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