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건설현장 추락사고 방지 위한 안전망 설치 점검의 중요성과 재활용가능 친환경 PP(폴리프로필렌) 수직보호망 사용 필요성 강조 △고속도로 포장시 콘크리트보다 온실가스배출량이 적은 아스콘포장 확대 제안 등 환경을 고려한 다양한 정책대안을 제시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이 의원은 “세월호 참사 이후 국민적 관심이 높아진 안전문제에 대해 국토교통위원으로서 국정감사를 통해 전반적인 안전 점검을 한 만큼, 앞으로도 안전 의식이 개선되고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될 수 있도록 정부와 협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칠곡/윤광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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