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포항에서는 쉽게 접할 기회가 없었던 해외 명품은 올해 마지막 겨울 세일과 함께 진행되는 특별 행사로 구찌, 프라다, 페라가모, 펜디 등 2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주요 품목 및 가격으로는 에트로 보스턴백 49만 9천원(5개 한정), 페라가모 스웨이드 남성벨트 15만원(5개 한정), 펜디 여성 가방 80만 5천원~148만원 등이며 발리, 페라가모, 돌체앤가바나에서는 남성지갑을 30만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한편, 오일릴리와 코치에서도 지난 14일 이후부터 30~50% 시즌 오프에 돌입했고 버버리는 오는 28일부터 20~40% 시즌 오프를 진행한다.
/고세리기자
manutd20@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