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현종혁)이 오는 6일 오후 7시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케이블TV 프로그램 `비정상 회담`에 출연 중인 다니엘 린데만<사진>의 깜짝 특강을 개최한다. 독일 출신의 다니엘 린데만은 뛰어난 한국어 실력과 소신 있는 발언으로 방송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날 다니엘은 약 1시간 30분동안 한국 적응기에 대해 거침없는 입담을 늘어놓을 예정이며, 참가비는 1천원이다. 참가 신청은 별관 7층 문화센터 데스크에서 할 수 있고 문의전화는 054)230-1232~3번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