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감정노동자 직원들의 정신 건강을 위해 마련돼 금연, 금주, 스트레스 지수 측정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상담이 이뤄졌다.
특히 이날 올해부터 강화된 금연 정책으로 인해 직원들의 금연 상담이 가장 많았으며, 상담 직원들에게는 금연 보조제 사탕을 비롯한 알코올 패치, 스트레스 측정 서비스가 제공됐다.
롯데백화점 포항점은 지난해 7월 포항시 북구 보건소 정신건강 증진센터와의 MOU체결을 통해 매월 1회 직원들의 건강을 위한 특강 및 상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고세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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