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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주변지역 지원사업 신청접수

황재성기자
등록일 2015-01-26 02:01 게재일 2015-01-26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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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원자력발전소 주변 지역 주민들의 소득증대, 주거환경 개선 및 생활안정 등을 위해 다음달 27일까지 감포읍과 양북·양남면 지역을 대상으로 주민복지 및 기업유치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주민복지에 1인당 500만원 이내로 총 1억원, 기업유치에 2억원 등으로 융자총액이 3억원이다.

기업유치 지원금의 경우 1개 기업당 2천만원 이내로 융자하며 이율은 연 3%로 2년 거치 3년 분할 상환 조건이다.

그런데 융자금은 본연의 목적대로 사용하지 않을 경우와 융자 수혜자 및 기업이 타 지역으로 전출하면 회수하게 된다.

/황재성기자 jsgold@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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