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전년보다 20% 이상 늘어난 총 30억원 상당의 물량을 확보해 최대 4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플리스재킷, 윈드스토퍼 등 코오롱스포츠의 인기 재킷을 8~14만원대에, 기본형과 전문형 스트레치 바지를 8~15만원대에, 전문형과 폴라텍형 티셔츠를 5~11만원대에, 트레킹화와 고어텍스화 12~14만원대에 각각 판매할 예정이며, 20·4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롯데상품권 1, 2만원을 증정한다.
또 상인점은 방문 고객 선착순 500명에 한해 무료로 스카프도 증정할 계획이다.
/이곤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