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최대 40%까지 할인폭을 늘리고 지난해보다 30% 이상의 10억의 상당 행사 물량을 확보해 최근 따뜻해진 날씨와 함께 본격적인 산행 시즌을 맞은 등산 마니아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쇼핑 뉴스다.
주요 품목 및 가격으로는 티셔츠 5만 4천원, 바람막이 재킷 18만 4천원, 헤스티아 다운재킷 29만 7천원 등이며, 행사 첫날에는 바람막이 재킷(남)을 11만 4천원 한정판매(30점 한정)도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에는 당일 1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스카프를 증정하고, 여기에 주말 동안 당일 10만원 이상 구매 시 5% 사은행사도 함께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이밖에 혼수 시즌 예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한 화려한 패션쇼도 준비했다. 오는 27일 오후 3시 1층 본 매장에서는 화장품과 한복의 특별한 만남으로 예비 신부에게 꼭 필요한 화장품 설명과 함께 홍실주단에서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우아함을 뽐낼 전통 한복 패션쇼를 진행하며, 간단한 퀴즈쇼와 함께 사은품도 증정한다.
28일 토요일 오후 3시와 5시, 3층과 6층에서는 각각 여성의류와 남성의류 패션쇼가 열리며, 이날 패션쇼에는 전문 패션모델과 함께 매장에서 함께 근무하는 직원들도 일일 모델로 참여해 또 다른 신선함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오후 3시부터 4시까지는 선착순 10명에 한해 3층 루미가넷 네일샵에서 손톱 컬러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패션쇼를 통해 온 가족이 새로운 경험과 재미를 만끽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세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