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주 B씨는 일반게임장으로 허가를 받아 피크오션55와 스카이홀드 포커20 등을 들여와 손님들에게 제공하고서 게임을 통해 획득한 점수 1만 점을 9천원에 환전하는 방식으로 불법 영업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산경찰서는 단골손님만 은밀하게 환전하는 방법으로 불법게임장을 운영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단속에 나서 게임기 75대를 압수했다.
경산/심한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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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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