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번 일자리 대상은 2014년도 일자리 공시제 평가 부분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 능력 제고를 위한 일자리 확대 분야와 일자리 대책의 적합성 및 창의성, 지자체장의 의지, 특화된 전략산업 등 16개 분야에서 평가를 실시했다.
울진군은 농어촌 지역의 열악한 환경에서도 정부가 추진하는 고용률 70% 달성을 위해 일자리창출을 추진한 결과 고용률 69.5% 계획 대비 71.7% 실적으로 103.2% 달성과 취업자 수 2만6천600명 계획에 2만7천600명으로 103.4% 달성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친서민 일자리사업으로 노인, 여성, 장애인, 다문화 가정 등 취약계층의 좋은 일자리 확대로 3천여 개의 일자리와 해양 특화기업 유치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 확대를 위해 농공단지 2개소에 12개 기업 유치로 60여 개 일자리를 창출했다.
/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