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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방폐장 1단계 준공식 메르스 확산으로 잠정연기

황성호기자
등록일 2015-06-18 02:01 게재일 2015-06-18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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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오는 24일 예정된 중·저준위 방폐물 1단계 처분시설 준공식을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확산으로 잠정 연기한다고 17일 밝혔다. 공단은 지난 12일 경북도내 처음으로 교사 A씨가 메르스 양성 확진을 받자 고민 중, 시민들의 우려로 예정된 준공식을 연기하게 됐다는 것.

한편,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양북면 일원에서 중저준위 방폐장을 건설 중이다.

경주/황성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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