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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글로벌 자산관리센터` 개점

이창형기자
등록일 2015-06-19 02:01 게재일 2015-06-19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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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 www.hanafn.com)은 국내 최초로 외국인 자산가를 위한 전용 International Private Banking Center(IPC)를 강남구 역삼동에 오픈<사진>했다고 18일 밝혔다.

IPC는 기존의 국내 고객 위주의 영업에서 탈피하여 하나은행 PB센터, 외환은행 FDI센터, 하나대투증권 IB, 중국유한공사 현지망을 결합해 국내와 해외, 개인과 기업을 아우르는 토털서비스를 제공하며, 자산관리, 투자유치, 글로벌전문가 등 각 분야 최고전문가들로 구성된 고객 중심의 협업 조직으로 운용된다.

IPC의 주요 고객인 중국인 자산가들은 중국어 표기 상품자료를 보면서 중국어에 능통한 중국전문 PB와 중국어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번 서울 강남의 1호점을 시작으로 제주, 부산, 인천, 상해, 북경, 홍콩, 뉴욕, 캐나다 등으로 확대하여 연내 글로벌네트워크를 완성할 계획이다.

/이창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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