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동양기업(경산시 와촌면) 허연옥 대표가 최근 최영조 경산시장을 방문해 사회복지시설 36개소에 전달해 달라며 사무용 가구 672점(시가 1억5천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사진> ㈜동양기업은 지난 1988년 대구시 동구에 설립한 뒤 2008년 와촌면으로 확장 이전했으며 2004년부터 대구 동구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사무용 가구를 기탁하다 지난해부터는 경산지역 사회복지시설에도 기탁하고 있다. 허연옥 대표는“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