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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대상 허위·과대광고 5천600만원 챙긴 3명 검거

조규남기자
등록일 2015-08-07 02:01 게재일 2015-08-07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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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경찰서는 노인 63명을 상대로 당뇨, 변비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며 허위·과대 광고해 5천 618만 원 상당의 육각수 정수기 및 건강식품 등을 판매한 A씨 등 3명을 검거해 수사 중이라고 6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 2월 2일부터 영천시내에 홍보관을 설치해 두고 생필품 등을 무료로 증정한다며 노인들을 유인해 5개 품목의 제품을 63명에게 판매해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다.

영천/조규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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