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달 19일 오후 11시께 직장 동료인 A씨(24)의 원룸을 찾아가 흉기로 A씨를 수차례 찔러 살해하고 달아났다가 7일 서울의 한 모텔에서 붙잡혔다.
경찰조사결과 정씨는 A씨의 권유로 알게 된 게임에 돈을 걸었다가 2천여만원을 탕진한 것에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구미/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김락현기자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한국도로공사,‘추억의 휴게소’에피소드·사진 공모
경찰, '명태균 여론조사비 대납의혹' 폭로한 강혜경 소환조사
흉기로 출동 경찰관 위협한 30대 현행범 체포
대구, 비수도권 최초 고신뢰 반도체 지원 기반 조성
영남대 소장 ‘자치통감’ 국가보물 된다
“지역 현안 대선공약 반영” 영호남 8곳 시·도지사 공동성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