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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구제 경연대회 `대상` 쾌거

심한식기자
등록일 2015-11-03 02:01 게재일 2015-11-03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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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국제통상학부
▲ `2015 대학생 무역구제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영남대 국제통상학부 `국제경제연구학회`학생들이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영남대 제공
영남대학교 학생들이 `2015 대학생 무역구제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영남대 국제통상학부 `국제경제연구학회`는 지난 2012년, 2014년 대회에 최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이번에 대상을 차지하면서 무역전문가 양성의 산실임을 입증했다.

무역위원회(위원장 홍순직)가 주최하고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달 29일 서울 중소기업DMC타워 DMC홀에서 영남대를 포함한 6개팀이 참여한 가운데 본선을 진행했다.

영남대 국제경제연구회는 `중국산 합판의 덤핑사실 및 국내 산업피해 유무`라는 주제로 중국 기업의 덤핑 수출행위에 따른 국내 합판 제조 기업의 산업피해를 무역위원회의 무역구제제도를 통해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연극으로 구성해 좋은 평가를 받아 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경산/심한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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