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대구 `앞산 서한이다음` 청약당첨자 등 초청 사업설명회

김영태기자
등록일 2016-03-07 02:01 게재일 2016-03-07 11면
스크랩버튼
예상보다 참석자 많아<bR>실수요자 높은 관심 반영<BR>7~9일 3일간  계약 실시
▲ 서한이 대구 라온제나 호텔에서 `앞산 서한이다음`의 청약당첨자와 사전예약자를 초청해 사업설명회를 갖고 있다. /서한 제공

(주)서한은 지난 4일 수성구 라온제나 호텔에서 `앞산 서한이다음`의 청약당첨자와 사전예약자를 초청해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는 당초 200명 정도 참석을 예상했지만, 행사가 시작되자 당초 좌석보다 100여석의 자리를 더 배치하는 등 예상보다 뜨거운 반응을 보여 실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앞산 서한이다음의 경우 청약자들이 실거주를 목적으로 하는 실수요자가 많아 분양조건 및 입지 등에 대해 꼼꼼히 살펴보는 등 자기집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을 수밖에 없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이날 서한은 기업 소개와 현재 대구 아파트 시장의 전반적인 흐름에 대해서 설명하고 서한의 시공일정과 상품의 주요특징을 소개했다.

(주)서한의 김민석 이사는 “사실 이런 고객초청의 날을 자주 마련하고 싶었지만 지금까지 단지규모가 커서 쉽지 않았다”며 “앞으로 도심지역에서의 사업은 앞산 서한이다음처럼 작은 단지가 많을 것으로 예상돼 이번 행사를 시험적으로 실시했다”고 말했다.

한편 앞산 서한이다음`은 발코니 확장으로 옛날 아파트보다 전용성 실사용면적이 3~4평 더 넓은 점을 감안해 전용 67㎡, 77㎡타입으로 구성해 충분히 넉넉한 생활공간을 확보하면서 총 분양가 부담은 줄여 실수요자의 새집마련을 더욱 수월하게 했다.

지난 2월19일 모델하우스를 공개하고 17대1의 평균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한 `앞산 서한이다음`은 오는 7~9일 3일간 동대구역앞 파티마병원 삼거리 모델하우스에서 계약이 실시되며 예비당첨자 추첨과 선착순추첨은 계약 마지막 날인 오는 9일 오후 4시부터 실시된다.

분양문의 053-761-3500.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경제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