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상담사들은 지역아동센터와 대안학교를 방문해 300여 명의 취약계층 청소년과 심리서비스가 필요한 청소년의 개인별 검사를 통해 성격ㆍ진로ㆍ적성을 분석하고 필요한 경우 동반자 사업 및 멘토-멘티 사업과 연계해 지속적으로 사례를 관리하고 상담할 계획이다.
경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개인상담, 집단상담 등 상담사업과 인터넷 중독 지원, 학교폭력예방 교육, 학교 밖 청소년 지원 등을 한다.
/심한식기자
남부권 기사리스트
청도군, 지하수 자원 체계적 관리 나서
청도군, 2026년 상반기 필리핀 외국인 계절근로자 현지 선발
성주군, 결혼장려금 ‘나이 제한’ 없앤다
성주군의회 “골프장 조성 사업, 더 이상 지체 안 돼”
의성군, 사라진 성광성냥공장의 불씨를 다시 지핀다
청도군, 경상북도 새마을운동 종합평가 ‘최우수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