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정씨 등은 포항시 북구 죽도동의 한 태국마사지 업소에서 방 3개와 샤워시설 등을 갖춘 뒤, 스마트폰 채팅으로 남성손님들을 유인해 1회당 11만원을 받고 성매매를 알선했다.
포항북부경찰서는 최근 한 스마트폰 채팅 게시판에 성매매를 암시하는 문구를 확인해 수사하던 중 해당 현장을 급습해 성매매영업사실을 확인했다.
/이바름기자
bareum90@kbmaeil.com
이바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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