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84㎡·98㎡<bR>지하철 2호선 더블 역세권<bR>학군 등 생활편의시설 좋아
(주)서한은 6일 대구 수성구 사월동에 `시지 3차 서한이다음` 383가구를 오는 17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시지 3차 서한이다음은 전용면적 84㎡ 또는 98㎡로 구성되고 지하철 2호선 정평역과 사월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에 포함된다.
특히 시지지역은 같은 수성학군임에도 범어동과 만촌동에 비해 집값이 저렴하고 경산 등 인접지역 수요자들의 유입이 많고 주변에 유해시설이 없어 좋은 교육 환경을 가진 주거지에다 최근 3년간 신규 아파트 공급이 없어 실수요자들로부터 주목받을 전망이다.
또 최근 수성알파시티의 본격개발과 대구혁신도시 배후 주거도시, 경산 중산지구 개발의 수혜지역으로, 수성구 프리미엄에 개발비전 프리미엄까지 더한 가장 핫한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교통의 경우에도 달구벌대로, 월드컵대로, 범안로, 수성IC 등의 특급교통망으로 시내외 어디든 직통으로 통하고 달구벌대로변의 금융, 의료, 문화 등 풍부한 생활편의시설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이어 남천 수변공원과 월드컵공원, 욱수골 등산로 등이 가까워 도심 속에서 청정생활을 누릴 수 있고 직선거리 300m, 도보 5분 거리에 이마트가 있으며 홈플러스, 롯데시네마 등도 인접해 시지의 몰(Mall)세권아파트로 알려져 있다.
(주)서한의 김민석 이사는 “시지 3차 서한이다음은 3년만의 시지 새아파트 공급인데다 선호도 높은 전용 84㎡와 그동안 공급이 적었던 전용 98㎡로 구성해 시지를 대표하는 명품중형단지로 실수요자의 관심이 많다”며 “실수요자 중심의 분양시장에서 가장 합리적인 수성구 새집마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분양문의 053-743-0600.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